최고의 기도
온 누리 삼라만상은
고이 잠든 님의 침묵,
님의 사마디 인 것을,
그대 백사장 모래헤기
그만 두라고 그렇게 일렀거늘,,,
만권의 책은 구멍 뚫린 그물일 뿐,,,
그 모두가 자신에 대한 믿음 하나만 같지 못한 것을,,,
이 세상은 자신이 만든 한편의 드라마이다.
이 세상은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감상한다.
이 세상은 자신이 호랑이를 그려놓고 자신이 무서움에 떤다.
이 세상은 자신이 지옥을 그려놓고 자신이 고통 서러워한다.
이 세상의 드라마의 작가와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다.
그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내용물은 자신이 마음대로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이 우주는 자화상의 거울이다.
개개인이 누구나 자신만의 우주를 갖는다.
때문에 천국이나 지옥 아니 우주의 끝을 가도 자신과 만난다.
신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다주었다 더더욱 자유의지까지 주었다.
그 얼마나 큰 자비인가!
인간은 신의 생명과 육보시(肉布施)를 받고 매일 매일을 살아간다.
자신과 온 우주가 그의 은혜인 것을,,,
단지 인간만이 이 사실을 잊고 산다.
이 우주는 절대자의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삼라만상과 만생명은 그의 사랑의 그림이자 시노래이다.
이 우주는 가시와 불가시의 세계가 공존한다.
가시의 세계는 불가시의 세계의 편린에 불과하다.
그들은 신과 비신(물질)으로 보인다. 자신 또한 그러하다.
인간이 가시의 육체와 불가시의 에너지생명 시스템으로 되어 있듯이
이 우주 또한 극히 일부분의 가시와
대부분이 불가시의 에너지 생명brain system 으로 가득 차 있다.
이는 무한영의 무한의 우주 지능 컴퓨터이다.
이들이 *hologram과 @fractal 현상으로 표현된 것이 가시의 우주이다.
(이 우주에는 *근원의 바탕 에너지와 로고스적 작용 에너지에
의해 물질 창조가 이루어 지는데
@그 모든 개체와 부분은 전체를 내포한다, 一微塵中含十方.)
태초에 말씀이 있었나니,,, 그것이 그대로 지금이다.
태초에 그 말씀이 우주공간을 가득 채우고 만 생명을 살리고 있다.
그 창조의 힘이 그대로 인간의 힘이며,
때문에 인간 또한 스스로 충분한 존재인 것이다.
신은 자신-일인칭 I-뿐이다.
2인칭 3인칭은 인간들이생각 해낸 환상이다.
때문에 신과의 대화는 자신과의 대화이다 자신의 많은
측면과의 대화이다.
세상이 나를 살리고 내가 세상을 살린다,
우주가 나를 살리고 내가 우주를 살린다,
신이 나를 살리고 내가 신을 살린다.
창문을 열면 하늘이 있다
하늘이 잡힌다.
마음을 열면 천상이 있다 신의 손이 기다리고 있다
신의 손이 잡힌다.
나는 청하기 전에 이미 와 있고,
나는 구하기 전에 이미 주었노라, 라는 신의 말씀
이를 참으로 믿고 감사하고, 그로 삶이 최고의 기도 이다.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우주전등 ☆ (0) | 2012.01.25 |
---|---|
생각과 창조 (0) | 2012.01.22 |
人間은 肉化한 神이다 (0) | 2012.01.21 |
지구 진단 命關---[금오 김홍경] (0) | 2012.01.20 |
완전한 자유안에서 '하나'되어 만나리...... (0) | 201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