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불교방송 일일문자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또 무엇이 필요없는지를 당신은 정말로 알 수 있는가? 무엇이 좋고 나쁜지, 그것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 지 알 수 없다. 그것이 당신의 냉정한 現 住所다. 모르는 것만이 分明한 現實이다. 그 모든 生覺들은 어떨까? 옳다고 生覺하는 生覺일 뿐 진짜 옳은지는 알 수 없다. 모르는 者는 判斷하고 解釋하고 分別하지 않는다. 아는 척 하기 위한 生覺과 槪念과 解釋등 모든 分別心들을 내려놓고 그저 바라보는 것 外에 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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