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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종이 같은 어린이

장백산-1 2016. 5. 5. 02:44

2016년 5월 5일 감동의 새벽편지
흰 종이 같은 어린이

어린이의 마음은 흰 종이와 같다
세상의 위험을 전혀 알지 못하고
세상의 무서움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기 질투와 미움 등으로 인해
흰 종이와 같은 아이의 마음이 다칠 수 있다
그 상처는 며칠 후에 없어질 수도 있지만
어떤 상처는 평생을 가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 소 천 -

제가 아는 장애인 시설의 40세가 넘은 한 자매는,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한 후 그 꽃다운 소녀시절과
처녀시절도 없이 정신장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누구만의 탓이라고 외면하시겠습니까?
흰 종이와 같은 아이들은
무조건 감싸주고 알려주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 사랑은 약한 부분을 안아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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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기념일 바로알기] 어린이를 위한 날!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어린이 날



가정의 달 5월의 첫 시작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슬기롭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기념일이지요.

어린이날의 유래는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소파 방정환 외 8명이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넣어

주고자 어린이날을 공포하고 기념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1939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
광복 이후 다시 5월 5일 어린이날이 제정되었고
1970년부터 공식 법정공휴일로 이어져 오게 됩니다.

매년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실시하며 체력향상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합니다.

올해도 수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