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꽃들에게 희망을!!!---애벌레의 우화과정(羽化過程)

장백산-1 2012. 3. 24. 14:19

 

 

꽃들에게 희망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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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우리네 人間이 肉身의 限界를 딛고 일어나 참다운 人間이 되는 過程...

道通...을 그린 드라마...라고 生覺이 듭니다. 그 過程이 너무도 비슷하네요..

 

"내가 眞情으로 願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녀는 한숨을 지었습니다.

 

"瞬間瞬間 바뀌니 알 수가 있어야지. 하지만 무엇인가 최상의 것이 있는 것이 분명해."

마침내 그녀는 시들해져서 情든 모든 것에 대한 愛着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늙은 애벌레 한 마리가 나뭇가지 한켠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노랑 애벌레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는 마치 털뭉치에 싸여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어머, 사고를 당하셨군요. 제가 도와드릴까요?" 노랑 애벌레가 말했습니다.

 

"아니, 괜찮아. 나비가 되기 위해서 겪는 過程일 뿐이야."

 

노랑 애벌레는 깜짝 놀랐습니다. 나비---바로 그 말이었습니다.

 

"제발 부탁이에요. 나비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그것은 애벌레가 앞으로 될 未來란다.

아름다운 두 날개로 날아다니며 하늘과 땅을 連結시키지.

나비가 없으면 세상의 모든 꽃들이 사라지는 불행이 온단다."

 

"설마, 그럴리가요!  애벌레에게 그런 未來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내 눈앞에 보이는 거라곤 털뭉치에 갇힌 벌레뿐인데...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나요?"

 

"그건 自身의 모든 것을 포기할 만큼 날기를 願하는 마음이 간절해야 하지."

 

"죽는다는 뜻인가요?"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生覺하면 그렇지 않기도 해.

마치 겉모습은 죽어 없어지는 것 같지만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 남는 거니까.

다시 말해 네 삶이 사라져 버리는 게 아니라 變革하는 거란다.

나비가 되어 보지도 못하고 죽는 다른 애벌레들과는 비교할 수 없지."

 

"만일 나비가 되고자 원한다면.....무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를 잘 보렴. 고치를 만들고 있잖니?

내가 마치 갇힌 것처럼 보이겠지만 고치란 꽃처럼 피는 게 아니란다.

절대로 과거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

커다란 발전을 한 셈이지.

나를 지켜보는 이들의 눈에는 아무런 變化가 없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쉼 없는 變化가 繼續되어 나비로 거듭나는 거야.

다만 참고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야 한단다."

 

"그리고 또 있구나.

일단 네가 한 마리의 나비가 되면 너는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단다.

새로운 生命을 誕生시키는 원숙한 사랑은......

애벌레들이 할 수 있는 포옹의 사랑보다 훨씬 훌륭한 거지."

 

"고치 속에 갇히게 된다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인데!

두 날개를 가진 화려한 生命體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믿을 수 없는데

어떻게 단 하나뿐인 生命을 걸 수 있을까?"

 

그 늙은 애벌레는 마지막 실을 뽑아 머리에 감으면서 소리쳤습니다.

"너는 아름다운 나비가 될 거야. 우린 모두 널 기다리고 있을 거야."

 

마침내 노랑 애벌레는 나비가 되는 모험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勇氣를 얻기 위해 그녀는고치 바로 옆에 바짝 붙어

自身의 실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나, 난 내가 이런 것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想像도 못했어.

뭔가 될 것 같은 좋은 預感이 들어.

나의 內部에 고치를 만들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나비가 될 수 있는 資質도 있을지 모르지."

 

.....

.............

얼룩무늬 애벌레는 만나는 애벌레들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나는 (애벌레로 이루어진 기둥의)꼭대기까지 올라갔었단다.

하지만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어."

 

그들은 올라가는 일에만 열중하여 그이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 중 어떤 애벌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심술이 나서 그러는 거지? 꼭대기에 올라가 보지도 못한 주제에!"

 

간혹 몇몇 애벌레는 충격을 받은 듯 기어오르는 것을 멈추고

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 중 하나는 고통스러운 듯 말했습니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도 그런 말은 하지 마. 우리에겐 별다른 삶이 없잖니?"

 

"무슨 소리야? 우린 날 수 있어. 우린 나비가 될 수 있단 말이야.

꼭대기엔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까 虛想에 매달릴 필요가 없단다."

 

얼룩무늬의 대답을 들은 애벌레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말한 역시 自身의 말에 놀라워했습니다.

 

그는 自身의 말 속에서 頂上에 오르려는 本能을 얼마나 잘못 해석하고 있었던가를

깨달았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방법으로는

기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날아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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