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비교의 허상 / 개념의 허상

장백산-1 2014. 2. 27. 13:08




비교로부터의 자유|좋은글 나누기
수선화||2014.02.27. 10:14



어릴 때부터 사람들은 수많은 比較的인 狀況에 直面하게 됩니다.

자신의 태어난 배경,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 조상, 부모, 형제까지

비교적인 요소가 안 되는 게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지 않는 게 없단 말입니다.

자신의 주변부터 자기 자신에 이르기 까지 分別을 通한 差別一色입니다.


나의 생김새, 나의 육체적인 형태, 성격, 성품 모두 비교의 소재가 됩니다.

이러한 비교적인 행태는 급기야 자신의 認識構造에서 마음까지 모두

분별과 차별이라는 비정상적인 槪念奴隸로 만들어 놓습니다.


어느덧 분별 아닌 생각은 할 수도 없고 

차별 아닌 인식은 불가능한 것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만족과 불평불만 등 모든 감정의 기복은 이러한 비교해서,

그리고 비교해서 얻어지고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도 自足할 수 없고 自主, 自立할 수 없습니다.

비교에 의존하고 비교에 의해서 주어집니다.


生覺의 主人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러한 비교의 속박으로부터 자주독립하는 것입니다.


비교의 노예가 아닌 비교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비교의 주인이란 누구일까요?

그 사람은 비교의 허상을 깨친 사람입니다.


비교가 만들어내는 부처의 허상, 깨달음의 허상, 진리의 허상등

이러한 槪念의 虛象으로부터 자주독립을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모두 독립투사가 되세요~

그리고는 독립을 이루어 내세요~


자유를 찾은 곳... 신의 왕국이 바로 그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