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강 유역의 원주민들의 삶과 같이 자연과 하나되어 존재했던 인간류의 태초에도, 달나라를 여행하는 등, 인류 역사상 지능이 최고조로 발달된 현 시대에도, 인류의 신에 대한 의구심에는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
아니. 그 정도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도 미미하다.
차라리 '지식'이라는 낱말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던 아득한 옛날에 존재했던 사람들에게는 세상사 모든 일들에 대해서 그져 "하늘의 뜻"이라거나 "조상신"의 뜻으로 알며 하늘의 천신, 땅의 지신에 감사하였으나... 지식수준이 높아지면서부터 지금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종교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종교들간의 피를 흘리는 전쟁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으며, 현 시대 또한 물밑 전쟁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있다.
카페 안내문은 이미 출판된 책인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를 접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문이다.
이 글을 쓰는 사람에 대해서는 책과 안내문 (1)에 설명되었으니 생략하고...
카페의 글을 보기 위해서는 글을 보기 전에 우선 이해해야할 것이 있다.
첫째. 책과 이곳의 글들은 그대 자신과 신과 우주가 둘이 아니며 스스로 깨달으면 그대 자신과 신이 둘이 아니라는 뜻이며 그대자신과 우주가 또한 둘이 아니라는 뜻에 대한 설명이며, 그 방법에 대한 가르침이라는 것이다.
둘째.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으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분명히 설명되어 있으며, 그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생각의 이치"와 마음의 실체를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글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다는 것이다.
셋째. 이 글을 접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글을 보는 동안이나마 자신의 순수시대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종교에 세뇌되거나, 여타 마음단체에 세뇌되었다면 반대를 위한 목적으로 글을 볼 수밖에 없으며, 그렇다면 그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넷째. 이곳에 설명된 "생각의 이치와 속성"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밝혀진 내용이다.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알 수 없으며, 인간이 자신의 마음을 모름에 대해서 당연시하지만... 이 글들을 통해서 그대는 수천년의 인류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류의 지식으로는 밝혀진 바 없으며 영원히 밝혀질 수 없는 인간의 마음이 무엇인지, 왜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지 등의 인생의 해답을 구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다.
다섯째. 이곳의 글은 종교가 아니지만 종교가 아닌 것도 아니다. 그 이유인즉, "생각의 이치"를 깨달았던 인물들의 말, "진리의 말씀"으로 전해진 말들이 그들의 뜻과는 달리 현시대에는 종교의 교조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석가모니'와 '예수' 의 가르침이 그러하며, 도교의 교조로 알려진 노자와 장자의 가르침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불이일원론"을 역설한 인물들로 통칭되었으며, 그들 중에 유일하게 석가모니의 글에서만 "수행"과정이 설명되었으나... 그 길 또한 성경이나 불경이 왜곡되었듯이 왜곡되긴 매 한가지이다.
이미 출판된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를 통해서 "말변사"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으며, 전체 개요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면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을때, 비로소 '시간과 공간'이 실재가 아님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다.
책에 설명된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한 실험들에 대해 스스로 경험함으로써도 시간과 공간이라는 것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님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이해함은 곧 삶에 따른 고통과 괴로움의 무게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님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때 비로소 책과 카페 메뉴의 -깨달음 입문과 실천- 을 통해서 일념수행에 임할 수 있으며, 일념만년에서 비로소 그대가 곧 성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사람임을 깨닫는다는 것이다. 한가지 더. 이 카페를 통해서 얻는 지혜에는 아무런 댓가를 지불해야할 필요가 없다. 그대가 스스로 그대 자신의 자신안에 있는 '진리'를 구해야 하기 때문이며, 그 길을 안내하는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누가 찾아줄 수 있겠는가?
그 길을 찾아서 그대가 인류의 참 스승이 되면 어떠한가?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예수 그리고 노자와 장자 등의 인물들 또한 그대와 다르지 않은 사람이었으며,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깨달아 삶과 죽음을 초월하여 천지만물과 자아와의 분별이 사라진 지인으로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대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며.
모든 것의 기원인 언어의 기원이다.
신이 되기 전에는 만족하지 말라.
진리.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http://cafe.daum.net/husimwon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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