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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무당 주술에 빠져있다

박지원 "윤석열, 금년만 넘기면 된다? 무당의 잘못된 망상 빠져 있어"허환주 기자2024. 12. 25. 18:58 박의원이 윤석열을 두고 "금년만 넘기면 된다 하는 그러한 잘못된 망상에 빠져 가지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박지원 의원은 24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하루라도 빨리 탄핵된 윤석열을 긴급 체포해서 구치소에 넣어놔야 행동이 중단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을 두고 "할 수 있는 게 없는 게 아니라 지금도 한남동 공관에서 경호처 등을 장악하고 그러한 집행을 못하게 방해하고 또 출두 명령을 받았더라도 출두하지 않고 있다"며 "(이렇게) 획책하는 것을 보면은 지금 현재 일부 무당들이 '내년부터 윤석열 대통령 운이 좋아진다'. '천공은 100일만 있으면 된다' 등이 잘못된 망상..

선(禪)에 들어가는 문

선(禪)에 들어가는 문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중생이란 무엇인가. 몸에 집착하고 얽매이는 사람이 중생이다.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 보고 감촉을 느끼고 생각을 하는 의식에 집착하는 사람이 중생이다.그러므로 몸에 집착과 얽매임에서 벗어나야 하고, 보고 듣는 느낌과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하며,의지와 의식의 속박에서도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그러한 것에 대한  애착을 끊어버려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잡아함경] 눈으로 사물을 보되 사물에 집착하지 않고귀로 소리를 듣되 소리에 집착하지 않고코로 냄새를 맡되 그 냄새에 집착하지 않고혀로 맛을 보되 그 맛에 집착하지 않고몸으로 대상을 접촉하되 촉감에 집착하지 않고 의식으로 모든 대상을 인식하되 그 인식에 집착하지 않으면 그것이 해탈이다. 눈이 본 것에 집착..

마음을 관찰하다

마음을 관찰하다 심념처(心念處)는 마음의 작용 중 느낌을 제외한 다양한 형태의 마음작용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과 침체된 마음, 산란한 마음, 들뜬 마음, 집중된 마음, 자유로운 마음 등과 그와 대비되는 반대의 마음 등이 일어날 때 그렇게 일어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아무련 분별없이 마음을 관찰하는 수행이다.  어떤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탐욕이 일어날 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날 때, 어리석은 마음이 일어날 때 사람들은  ‘나는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은 걸까?’, ‘나는 왜 이렇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지!’, ‘나는 정말 바보 천치 같군!’ 등의 생각들이 일어나면서 자기 자신을 탓하거나, 혹은 탐욕을 채우려고 행동하거나, 화가 나는 대로 행동을 하거나,..

"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타 민심도 돌아섰다

"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타 민심도 돌아섰다전유진입력 2024. 12. 25. 13:00 한남동 관저 가기 전에 살았던 아파트윤 대통령 지지 흔적 찾아보기 힘들어"대통령 응원 후회" 집값 하락 우려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 써니와 함께 2022년 12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를 찾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택시 타고 아크로비스타로 가달라고 하면 윤석열 본 적 있냐고 물어보는데, 창피해 죽겠어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단지에서 만난 여성 이모(64)씨가 푸념했다. 이 아파트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자택으로 알려졌지만, 단지 안에서 대통령과 관련한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2022년 3월 대선 직후 '자랑스러운 주민 ..

'韓덕수 친구' 박지원 "韓덕수 배우자도 무속 전문가" 폭로

'韓덕수 친구' 박지원 "韓덕수 배우자도 무속 전문가" 폭로한광범입력 2024. 12. 24. 16:18수정 2024. 12. 24. 16:32 국회 법사위서 "막역한 친구지만 국가를 위해 공개""미술계 큰 손으로 김건희 · 최은순과 무속에서 살아""무속에 빠진 사람들에게 이 나라 더 맡기면 안돼" 지난 9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질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부인도 무속에 지대한 전문가”라고 폭로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대행이 저와 막역한 친구이지만 국가를 위해서 이 말씀을 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대중정부 정권 실세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