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앵커 "무속과 점술이 심장부까지 활개친 나라"금준경 기자 입력 2024. 12. 20. 20:31수정 2024. 12. 20. 20:40내란모의 주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역술인으로 밝혀져천공 - 명태균 이어 건진법사 의혹도 현재진행형 ▲ 지난 19일 TV조선 '앵커칼럼' 갈무리 정부가 무속인에 지나치게 의존했다는 정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선으로 알려진 건진법사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JTBC 단독 보도로 내란 사건에서도 어김없이 '무속인'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방송사들은 무속인에 의존하는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른바 '롯데리아 모의'를 주도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역술인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는 지난 19일 뉴스룸 단독 보도를 통해 “노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