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스크랩] 마음 다스리기 안내 ***필 독***

장백산-1 2011. 9. 26. 10:47

카페의 소개글과 같이 이곳의 모든 글은 마음과 생각의 미묘한 이치에 대한 설명이다.

 

인류의 영원한 스승으로 알려진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예수, 헤르만 헤세, 라마나 마하리쉬,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많은 인물들이 마음과 생각의 본질인 진리를 깨우침에 따른 불이일원론을 연설하였다.

그들의 가르침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의 미묘한 이치와 속성"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라는 생각,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임을 알아차렸기에 인류 스승들이 전하고자 했던 가르침의 본질을 바로 알리려는 것이다. 

 

이를 우리말로는 '깨달음'이라고 표현되며,

노자와 장자는 '도'라는 말로 표현하였고,

석가모니는 '불성', '성불', '부처' 등으로 표현하면서 인간의 본래성품이라 하였다.

 

예수는 '진실로 사람이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를 '성령'이라고 하였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과 함께 '검증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라는 말을 함으로써 깨달음을 강조하였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통하여 '보는 자'가 있기에 우주가 있다, 라고 하였으며,

인간의 끝없는 욕망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 하였다.

 

불경을 이해할 수 없듯이 그들의 본질에 대해서 이해한다는 말은 오해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사람들은 '나의 마음'이라고 말하면서 '나의 마음'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나의 마음'과 '나의 생각'의 관계에 대해서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이 당연할 것이다.

 

이곳의 모든 글이 마음의 형성 과정과 생각의 미묘함에 대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 곳의 글들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해할 수 없을 것이기에 '마음 다스리기'를 통하여,

근심과 걱정, 고통, 괴로움의 삶에서 벗어나 고통이 나의 것이 아님을 깨우침에 따라 새로운 세상, 즉 진정한 평화를 느끼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고달픈 삶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신을 찾던 사람들, 붓다를 찾던 사람들, 운명의 신을 탓하던 사람들의 고단한 삶과 고단했던 삶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몸부림과 과정, 그리고 올바른 길을 찾게된 동기, 올바른 길을 앎에 따른 수행을 통해서, 고달프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삶이 꿈이었으며 지금 이 순간을  기쁨과 평화로움으로 존재하며 진리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삶, 신(순수의식)이 되기 위한 길을 알리려 한다.  

 

욕망은 채우고 싶어서 채워지는 것도 아니며, 버리고 싶다하여 버려질 수 없다.

다만 괴롭다는 생각, 또는 불행하다는 생각의 근원을 알려는 노력은 헛된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나와는 상관없이 흐르는 생각의 방향을 바꾸어주는 것이 수행의 시작이다.

 

나도 모르던 나의 생각, 

나의 의지대로 할 수 없었던 생각을,

나의 생각에 끌려다니던 나,

생각의 종으로 살았던 나에서......

 

이제,

생각의 하인, 종에서

생각의 주인, 신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는 일은 그대의 열망에서 시작된다.

 

생각의 주인됨......

생사자유자재의 뜻이다.

진리의 길이다.

오직 영원한 것은 그것이다.

그것만이 실재이다.

 '신'......  

 

지금부터는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생각의 윤회를 끊어 내는 길을 가는 것이다. 

생각의 흐름을 끊어내어 생각을 바꾸어 나가는 방법이 그 시작이다.

생각의 결론은 또 다른 생각일 뿐이기에 정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마음을 모른다 함은 생각의 이치를 모름이다.

내 마음과 내 생각을 내가 모른다 함은, 그것들이 나의 것이 아니기 때문임에 대해서는 이곳의 글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몸과 마음, 생각은 나의 것도 아니며 나도 아니다.

내가 아닌 것을 나라고 아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생각, 괴로움 고통......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생각들을 내가 조절할 수도 있기에 생각은 미묘한 것이다.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는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생각'에 의해서 고통을 당하고 있음을 분명히 앎이 우선되어야 한다.

 

과거의 고통스러운 날들이나, 끔찍한 사건들...... 절대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

내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임에도, 생각이 스스로 일어났기에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다.

내일과 미래에 대한 생각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누구도 모르는 내일과 미래에 대한 생각은 근심과 걱정일 뿐이기에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망념이다.

내일과 미래에 대한 생각 또한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이 스스로 일어나 있었으며 그 일어난 생각에 이끌려서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의 미묘함을 이해할 수 있다면......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생각들이 괴로움을 만드는 원인임을 알게 될 것이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는 괴로운 생각의 흐름을 '화두'나 또는 '만트라' 등의 일념에 집중된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을 통해서 생각의 흐름, 즉 생각의 윤회를 끊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이해할 수 있다면...... 마음의 본질을 찾아감으로써 상상을 넘어선 평화로움에 안주하게 된다.

이곳의 위빠사나, 화두공안, 심우도, 마음과 생각에 대한 글들을 충분히 읽음으로써 마음과 생각에 대한 이해와 함께 화두하나 지니는 삶의 여정을 통하여 나머지의 삶이 평화와 기쁨이 되기 바란다.

 

'마음 다스리기'를 시작으로 하여 깊이가 깊어짐에 따라서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평화로움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며 더욱 더 깊어짐에서는 더 큰 평화로움을 느끼게 된다.

열망이 있다면 그대의 본성을 찾음, 즉 붓다가 되는 것이며 진리로 가는 길이다.

 

인간의 모든 질병은 마음(생각. 억압된 정신)에서 시작된다. 

 

회원님들의 경험담을 올려 주시기 바란다.

있지도 않은 마음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사람이 '나'와 다르지 않은 '나'이기에.

 

그대의 경험은 다른 '나'에게는 한줄기 '빛'이 될 것이다.

자신의 본성, 그대의 참 나를 찾는 일......

태어난 목적이 아니겠는가.

진리.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출처 : 비밀의 언어 불이일원론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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