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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경찰에도 노상원 사단 넘버2, OB 연루에 국조본 발칵

군사경찰에도 노상원 사단 넘버2, OB 연루에 국조본 발칵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입력 2024. 12. 21. 05:51수정 2024. 12. 21. 11:27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국방부조사본부 예비역 대령(김용군)과도 햄버거 회동김용균 전 대령은 학군 후배 조사본부 차장과 연루된 듯…"정보사 내 불법조직 '수사2단' 참여"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뒤늦게 업무배제…사건 당사자가 수사 지휘했던 셈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연합뉴스12.3 내란 사태의 민간인 기획자 노상원(육사 41기) 전 정보사령관이 군사경찰 조직인 국방부조사본부(국조본)에까지 마수를 뻗친 혐의가 드러났다. 20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김용군(예비역 육군 대령. 학군 24기) 전 국방부조사본부 수사단장을 긴급체포해 노씨와의 공모..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몸을 절제하여 때에 맞추어 음식을 먹게 되면 청정하고 깨끗하게 살아갈 수 있다. [유교경]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몸에 가득 차 숨이 급하고 모든 맥이 고르지 못해 심장의 활동을 가로막으며, 앉으나 누우나 편안치 못하다.그렇다고 먹는 것을 너무 적게 줄이면, 몸은 여위고 정신은 나가고 말아서생각이 견고하지 못한 결과가 오게 된다. [증일아함경] 사람들의  사는 일 중에 먹는 일 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음식을 먹는 일이야말로 몸과 마음의 조화와 선정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몸이 조화롭고 건강을 되찾을 때 마음의 평화도 깃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식습관은 입맛에만 의지하지 말고  대자연과 가까운 음식을 규칙적으로, 천천히,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대자연에 ..

관찰할 대상인 신수심법(身受心法)

관찰할 대상인 신수심법(身受心法) 무엇을 관찰해야 하나? 관찰대상이 4 가지 신수심법(身受心法)으로  몸, 느낌, 마음, 법이다. 그렇다면 왜 이 네 가지를 관찰해야 할까? 신수심법(身受心法) 그것이 바로 ‘나’라고 여겨지는 것, 즉 오온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사념처에서는 오온을 몸(색온)과 느낌(수온)과 마음(상온, 행온, 식온)으로 나누어 분별없이 있는 그대로 관찰해 봄으로써 그것들이 결국 실체가 없으며 ‘나’가 아님을 깨닫게 한다.  여기에서 신수심(身受心)이라는 세 가지 관찰을 통해 무상, 무아라는 법(진리)을 깨닫게 되는, 진리에 대한 관찰을 법념처(法念處)라고 한다. 신수심법은 ‘일체 모든 것’을 포괄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몸과 느낌과 마음은 곧 우리가 ‘나’라고 여기는 것이고, ..

"자기 대신 징계받은 나를 감옥까지...김용현 용서할 수 없었다"

"자기 대신 징계받은 나를 감옥까지...김용현 용서할 수 없었다"김도균입력 2024. 12. 21. 10:42[인터뷰]  2011년 17사단 미담 조작 폭로했던 이상훈 예비역 대령 ▲  2011년 101연대장 재임 시절 이상훈 대령(앞줄 맨왼쪽)과 김용현 17사단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이상훈씨 제공12·3 내란 사태의 주역 중 한 사람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 들어 승승장구했다. 그는 대선 직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하며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결정을 이끌었다. 윤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경호처장으로 임명됐고, 지난 8월 국방부 장관이 됐다. 그랬던 그가 반년도 못 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구속되어 수사를 받고 있다. 인생의..

게시판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