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은 고통을 수반한다** [무불스님]

 

 

**행복은 고통을 수반 한다./무불스님

 

만유가 평등하다. 견해見解를 넓히면 또 만사가 형통한다. 내것 아닌것이 없다. 등기가 안되는 모든 것이,알고보면 모두가 내것이다..   해와 달.구름과 바람.비와 눈. 춘.하.추.동 사계절, 흐르는 강. 높은 산.넓은 바다는 원래 임자가 없다.   각양각색 다양한 직업과,제왕과 신하.높고 낮고 빈부귀천이 . 끈임없이 변해갈뿐,그어느.하나도 고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    알고보면 만사.만법이 .일귀하처一歸何處.다 출세하고,영광된 인기 자리에 오르고,물질에 파뭍혀 살아도. 한벌의 옷과.하나의 침대.그리고 하루 세끼밥.손씻고 발씻고.화장실 가는 일상이,평등하여 똑같다.   좋은 자리에 오르면, 이미 괴롭고 힘든,일상이 시작된다.          영광과 행복은 잠시 순간이다. 변화무상한, 만법의 진리를 모르면,허울좋은 그림자 행복에 속아 살게된다.   인간의 고통은, 불행에서 오는 것보다.                     행복해서 오는 고통이 더 큰 것이다. 한 예로 행복 전도사의 자살이 행복했기 때문에 오는,결과물인 것이다.   등기 없이도 가질수 있는,무한이 자유로운 "허공의 이치를" 모르면                       행복할 자격이 없다는 말이다.   불만"은 모든 문제를 야기할뿐 해결은 되지 않는다. 하늘과 대지大地 흐르는 강 넓은 바다, 부는 바람에 만족할줄 알며 살아가길 바란다.   풍요로운 결실. 들녁의 모든 오곡백과가.얼마나 아름답지 않는가.! 높은 산.에 오르면 무한이 평등한 자유를 느낄수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