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도 좋을 수 있고 즐거워도 좋을 수 있는 방법 사람들이 행위하는 말과 행동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를 나타낸다. 생각(마음) 속에 악함을 품으면 말과 행동이 거칠어지지만 생각(마음)속에 선함을 품으면 말과 행동이 부드러워진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듯이 하는 말과 행동이 거친 사람은 악의 과보를 받게 되고 하는 말과 행동이 부드러운 사람은 선의 과보를 받게 된다. 그것은 몸에는 반드시 몸의 그림자가 따르는 것과 같다. 몸뚱이에는 반드시 몸의 그림자가 따르듯, 내가 한 행위, 즉 생각 말 행동에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과보가 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라는 세 가지 행위는 그대로 이 법계에 저장이 되고 축적이 되어 언젠가 저장된 그대로 현실로 나타난다. 남이 보지 않는다고 선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