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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한정치산자 윤석열 퇴각 모르는 ‘나무대가리’ 오기가 파멸 불렀다

尹, 퇴각 모르는 ‘나무대가리’ 오기가 파멸 불렀다정치컨설팅 민 전략실장‧‘이탈리아로 가는 길’  저자입력 2024. 12. 7. 09:01  [조귀동의 정조준] 열세에도 무리한 공격 고집하다 대패 ● 4‧10 총선 패배 자초했으면서 당 장악만 골몰● 야당 “적대적 반국가 세력” 규정해 대결● 참모들도 극단적 주장하는 이들만 남아● 민주주의 정치 기본 모르고 극단적 선택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있다. (KTV 캡쳐) 2024년 12월 4일 반나절 만에 끝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는 한국 역사상 가장 빨리 끝난 쿠데타다. 김옥균 등 개화파가 일본군을 믿고 저지른 갑신정변도 사흘은 버텨냈다. 윤 대통령의 쿠데타에는 국..

한국인 첫,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기자간담회

잔잔하고 깊고 진지했던 '올블랙' 한강…'따르릉'엔 웃음 [노벨상 현장]김일창 기자2024. 12. 7. 02:25  한국인 첫,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기자간담회 가보니사전 신청 필수, 확인·검색 통과해야 입장…韓 언론 다수 속 해외서도 관심   우리나라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6일(현지시간) 스톡홀름 스웨덴 아카데미(스웨덴 한림원)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스톡홀름=뉴스1) 김일창 기자 = 한국인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54)가 스웨덴 한림원 메인홀에 등장하자 카메라 플래시가 잇따라 터졌다. 6일(현지시각) 오후 1시부터 약 1시..

게시판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