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파타루스 나무/ 소원 성취 나무
옛날 인도에 칼파타루스라고 하는
소원성취의 나무가 있었는데,
누구나 그 나무에게 소원을 빌면 즉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그 나무에게 소원을 빌었는데
신기하게도 전설과 같이 생각만 하면
즉시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무나 놀라운 일이였다.
이러다간 혹시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이루어졌던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다.
이러다가 더 잘못되면 죽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두려움이 엄습했다.
그런 생각이 일어나자 그는 즉시 죽고 말았다.
인간에게 신은 자비로 자유의지를 주었는데,
모든 것이 생각대로 즉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하루에도 열두 번씩, 아니 수없이 변하는 인간의 마음,
자기가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마음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그래서 심원의마(心猿意馬)/ 원숭이 같고
제멋대로 날뛰는 말과 같은 마음이라고 했다.
심지어 가장 소중하고 가까운 가족에 까지도
마음이 상하면 심한 언행과 한 순간 극한으로 까지도 변하는 마음을,
그와 같이 즉시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과 3차원의 지구는 존재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신은 그러한 인간의 마음을 헤아려 비움의
기회제공(카르마의 수정)으로
time lag라고 하는 시간지연작용의 시스템을 만들어 준 것이다.
다차원과 천국의 세계는 no time lag,
지연 없는 즉시성취의 세계이다.
숨김없는 세계,
자신들 속에 아름다움만 있어 숨길 필요가 없는 세계이다.
그러한 사람들만이 살 수 있는 세계이다.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얼마나 그런 자격이 갖추어져 있을까?
하늘이 준 대 전환의 지중한 시간
스스로 빨리 자신을 속 깊이 되돌아보아야 할 지금,
새삼 창조주의 지혜와 깊은 자비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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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누구나 가야 할 곳은 내면의 유토피아
자신이 그를 찾는 놀이를 깜빡 잊고,
밖에서만 찾다보니,,,
얄미운 이원성의 세계 상대계
그러나 그 자리가 환상이자 실상이며
절대계와 나눌 수없는 한 쌍인 것을,
3차원의 상대계, 그 또한 신의 의도가 담긴 일
그 모두가 깨달음과 신으로 가는 자비임을 알 일,
자기가 환상을 만들어 즐기겠다는데 누가 어이 할거나,
자기가 알아 찾는 것은 자기소관인 것을,
사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창조하며 살고 있는데도
모르고 아니라고 하며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그 무지를 일깨워 주기위해 만든 것이 카르마란 거울
잘하면 감사와 아름다움이 비쳐오고
잘못하면 번뇌와 고통이 비쳐오기도 하고,
스스로 자유의지를 통제하고 포기한 자신들,
노예와 꼭두각시들의 세상
지구인의 현실
그 귀함과 참뜻을 알 때 참된 행복과 자유인이 된다.
그 모두가 신의 섭리(원리 법칙 진리)에
의해 흘러가는 완벽한 세상,
너무나 완벽해서 우중생은 오히려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고,
그대들을 신이 아니라고 한 자들이 누구란 말인가
신은 한 번도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는 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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