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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엇인가? 인간은 수천년을 살아오면서도, 그 많은 연구를 통해서도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의하지 못한다. 심리학 인지학 등의 수많은 연구자료들... 잡서들이 무수히도 많지만 정작 마음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보니 말, 말, 말들만이 무성할 뿐이다. 소위 석가모니의 제자라는 사..

마음이 무엇인가- (2)편에서 마음은 기억된 생각이라고 하였다. 이런 말,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말들은 일념을 깨우친 인물들에게는 보편타당한 앎이며, 너무나도 당연한 앎이기에 아무런 의심도 없다. 너무나도 당연하기에 보편타당한 앎이라는 말은 "나는 사람이다, 나는 여자다, 나는 남자..

마음이 무엇인가 (3)에서 마음은 기억된 생각이라고 하였으며 왜 기억된 생각이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마음은 경험에 바탕을 둔 기억과 지금 보고 느끼는 느낌과의 비교에 따른 분별에 의하여 드러내는 감정이기 때문에 기억된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고 하였다. 마음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

에고의 삶에서는 일체유심조라는 말에 대해서 모든 것이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일체 유심조라는 말의 본래 의미는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이... "마음이 지은 환상"이라는 뜻이다. 불경 등의 경전을 공부했던 사람들은 어렴풋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체유심..

세상이 변하는가? 마음이 변하는가? 세상이, 세월이... 내가, 내가, 내가 변하며 내가, 간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달이 내가 달이라고 말하지 아니하듯이... 별이 내가 별이라고 말하지 아니 하듯이... 자연이 내가 자연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듯이... 우주가 내가 우주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듯이.....

나와 생각과의 관계는 참으로 미묘하다 할 수밖에 없다. 자아와 참 자아와의 관계는 하나지만 하나가 아니며 둘이지만 둘 일 수 없다. 이는 물과 물고기와의 관계로 비유될 수 있다. 물과 물고기와는 거리가 없다. 거리가 없지만 없는 것이 아니며 있지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하여 물과 물고기..

마음은 생각에 불과한 것이다. 나의 마음은 과거의 기억이다. 기억세포에 저장된 생각과 현실과의 생각에 대한 비교에 의해서 고통을 겪는다. 마음은 욕망이며 집착이다. 마음은 다스려질 수 없다. 본질을 이해함에서 평화로울 수는 있다. 본질을 이해함은 "생각의 속성과 이치"를 앎이다. 생각의 속성..

마음이 무엇인가? 마음은 어디에서 부터 시작되었는가? 그대는 그대의 마음을 얼마나 해석할 수 있는가? 그대의 마음이 정말 있기는 있는가? 있다면 어디에 있는가? 마음을 찾아 본 적은 있는가? 지금. 무엇을 찾기 위하여 헤매고 있는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목적이 달성되면 그대는 행복할 것인..

카페의 소개글과 같이 이곳의 모든 글은 마음과 생각의 미묘한 이치에 대한 설명이다. 인류의 영원한 스승으로 알려진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예수, 헤르만 헤세, 라마나 마하리쉬,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많은 인물들이 마음과 생각의 본질인 진리를 깨우침에 따른 불이일원론..

박원순 변호사 "김두관 지사에게 야권통합 배우겠다" 기사등록 일시 : [2011-09-24 18:00:53] 【창원=뉴시스】김해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범야권 단일화를 이뤄내 한나라당 강세지역인 경남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두관 지사를 만나 야권통합 모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4일 경남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