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전 수방사령관 "尹 용서 못해, 전략자산 북파공작 요원을 투입하다니"박태훈 선임기자입력 2024. 12. 20. 08:43수정 2024. 12. 20. 10:07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 김도균 위원장이 지난 10일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과 탄핵과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탄핵안 찬성을 촉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냈다. ⓒ News1 윤왕근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육사 44기)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육사 38기)이 군의 전략 자산인 HID(북파공작부대)까지 동원한 건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했다. 또 김 전 사령관은 계엄부사령관을 맡은 정진팔 합참차장(육군 중장· 육사 4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