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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전 수방사령관 "尹 용서 못해, 전략자산 북파공작 요원을 투입하다니"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 "尹 용서 못해, 전략자산 북파공작 요원을 투입하다니"박태훈 선임기자입력 2024. 12. 20. 08:43수정 2024. 12. 20. 10:07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 김도균 위원장이 지난 10일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과 탄핵과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탄핵안 찬성을 촉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냈다. ⓒ News1 윤왕근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육사 44기)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육사 38기)이 군의 전략 자산인 HID(북파공작부대)까지 동원한 건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했다. 또 김 전 사령관은 계엄부사령관을 맡은 정진팔 합참차장(육군 중장· 육사 48기)..

김용현 "탱크로 확 밀어버려"

김용현 "탱크로 확 밀어버려"‥ 유혈 사태 작정했나양소연입력 2024. 12. 19. 20:16  [뉴스데스크]◀ 앵커 ▶   그런데 '탱크부대장' 구삼회 제2기갑 여단장은 자신은 비상계엄을 할 것도 몰랐고, 뭘 할지도 몰랐다고 수사기관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휴가를 내고, 경기 북부 파주의 부대를 떠나 경기 남부 정보사 사무실까지 가놓고도 자신은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한 건데요. 차마 입 밖으로 꺼낼 수도 없는 유혈 진압과 같은 최악의 상황까지 작정하고 있었기 때문일까요?양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구삼회 여단장은 자신은 비상계엄 선포를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비역 정보사령관 노상원 씨가 몇 달 전부터 전화해 진급을 거론하며 '장관이 네게 국방부 TF 임무를 ..

'계엄의 밤' 정보사령부 간 기갑여단장‥"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계엄의 밤' 정보사령부 간 기갑여단장‥"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조희형입력 2024. 12. 19. 20:13수정 2024. 12. 19. 20:19[뉴스데스크]  ◀ 앵커 ▶12.3 내란에 계엄군으로 전차부대까지 동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탱크', 즉 전차와 장갑차를 운용하는 부대인 육군 2기갑여단의 구삼회 여단장이, 계엄 당일 오후부터 정보사령부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진 건데요. 구 여단장은 12.3 내란의 기획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지시로 이틀간의 휴가까지 내고 정보사에서 대기했는데, 직속상관에게는 휴가 보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비상계엄 선포를 앞둔 지난 3일 저녁. 경기 판교 국군정보사령부 사무실에는 북파공작원 HI..

구삼회 준장 제2기갑여단

구삼회 준장 제2기갑여단   복무대한민국 육군1994년 ~ 현재학력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안보행정학 / 석사[1])임관육군사관학교 (50기)현재 계급준장 (대한민국 육군)현재 보직제2기갑여단장주요 보직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수도군단 참모장지상작전사령부 작전과장지상작전사령부 지휘통제실장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단장제11기계화보병사단 현무대대장1. 개요2. 생애3. 주요 직위4. 수상 이력5. 여담6. 둘러보기

밥을 먹을 때의 마음가짐

밥을 먹을 때의 마음가짐 병이 없는데도 자신을 위한 국과 밥을 찾으면 안 되니 마땅히 배울것이니라.이미 밥과 국을 얻고 나서 다시 얻기를 바라지 말지니 마땅히 배울지니라.옆 사람의 음식과 비교된다고 불만을 일으키지 말지니 마땅히 배울지니라.마땅히 발우(밥그릇)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지니 마땅히 배울지니라.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지 말지니 마땅히 배울지니라.밥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입을 벌려 밥을 기다리지 말지니 마땅히 배울지니라.밥을 입 속에 넣은 채로 말하지 말지니 마땅히 배울지니라. [율장] 수행자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수행이 된다. 위의가 갖추어 진다는 것은 앉고 서고 걷고 눕는 모든 순간 순간이 그대로 집착을 버리고 깨어있음을 실천하는 수행의 순간이 되..

생활 속에 연기법 실천

생활 속에 연기법 실천 감사와 찬탄 연기법은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들, 그것이 있기에 내가 있고, 또한 내가 있기에 그들, 그것이 있다. 내가 잘나서 이렇게 잘 자랐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오만한 생각이 있을까.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삼라만상 일체의 모든 존재들이 나를 돕고, 나를 살려주었기 때문에 내가 있는 것이다. 연기적인 자각은 이처럼 우리를 따로 따로 떨어진 저 혼자 잘난 개별적 존재로 보지 않고, 연결된 전체로써의 하나임으로 보게 함으로써, 나를 있게 한 일체만법에 무한한 감사와 찬탄을 보내게 한다. 보시, 자비로운 나눔 일체 모든 존재들이 자비로운 보살핌으로 나를 살려주었다면 그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보시와 나눔이다. 그들이 있기에 내가 있다면 이..

채일 국방홍보원 원장

채일개방직공무원전 방송인출생 1959년 소속 국방홍보원 원장학력 한양대학 -----------------------------------------국방일보 "군 관계자 잘못 없다"‥"'내란지시' 또 따르라고?"손령입력 2024. 12. 18. 17:10수정 2024. 12. 18. 17:21  군인들을 대상으로 국방부가 매일 발간하는 국방일보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통과 하루 전인 지난 13일, "지시 따른 군 관계자들 전혀 잘못 없다"는 제목의 기사가 1면에 실렸습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이후 병력 이동 지시를 따른 것인 만큼 이들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다"는 윤 대통령의 담화 내용을 그대로 옮긴 기사입니다. 심지어 "국회에 군 병력을 투입한 건 질서 유지를 위한 것이고, 비상계엄은 고도..

정진팔 계엄사 부사령관(합참차장 · 중장)

정진팔 계엄사 부사령관(합참차장 · 중장)   출신지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노곡리학력완산고등학교 (14회 / 졸업)가족배우자, 아들복무대한민국 육군1992년 ~ 현재임관육군사관학교 (48기)현재 계급중장 (대한민국 육군)현재 보직합동참모차장주요 보직계엄사령부 부사령관육군교육사령관합동참모본부 전투발전부장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합동참모본부 전작권전환추진단장제27보병사단장육군본부 정책실장육군본부 비서실장육군본부 정책기획과장제75보병사단 연대장제31보병사단 제95보병연대 3대대장

계엄선포 후 용산에 반입된 '장어 56㎏'…"최대 160인분"

계엄선포 후 용산에 반입된  '장어 56㎏'…"최대 160인분"최지은 기자, 이찬종 기자, 김선아 기자입력 2024. 12. 18. 16:24수정 2024. 12. 18. 18:53이 사진은 기사와 연관 없음/사진=머니투데이DB  '12·3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가 계속되던 지난 6일 서울 용산 청사에 대규모 전문 식당에 도매로 납품되는 양과 맞먹을 정도의 장어가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지난 6일 대통령실·국방부·합동참모본부 등이 입주한 용산 청사 안내실에 장어 56㎏이 도착했다. 장어가 담긴 박스에는 '5일 발송, 6일 배송 요망'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수령인이 어느 기관 소속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산업자들에 따르면 장어 1㎏은 성인 2~3명이 배불리 먹을 수 ..

가난해지는 이유

가난해지는 이유 여섯 종류의  집착이 있기 때문에 온갖 재물을 탕진하고 악도에 들어가게 된다. 여섯 가지의 집착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첫째는 술을 좋아하여 놀아나는 일이요,둘째는 불시에 남의 여인의 방에 드나드는 일이요,셋째는 도박에 빠지는 일이요,넷째는 쾌락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일이요,다섯째는 나쁜 벗과 사귀는 일이요,여섯째는 게으름을 피우는 일이니라. [선생자경] 여섯 가지 집착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가난해지며 악도에 들어간다.  첫째는 술에 너무 집착하며 놀아나는 것으로 술과 유희를 좋아하면 재산을 잃을뿐더러 지혜와 정신까지도 잃게 된다.  둘째는 성적인 욕망과 집착으로 남의 여인과 잠자리를 함께하는 것으로 술과 이성에 대한 욕망이야말로 가난해지는 두 가지 삿된 욕망이다.  세 번째는 도박에 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