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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

이장우대전시장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 출생1965년 2월 10일,충남 청양군나이만 59세소속 대전광역시 시장 , 국민의힘사이트공식사이트, 블로그, 인스타그램, X, 페이스북정보제공2014.06.02. i학력사항대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박사)대전대학교 대학원 경영행정학 석사대전대학교 행정학 학사 졸업대전고등학교 졸업경력사항2022.07.~제13대 대전광역시 시장자유한국당 전국위원회 부의장2016.08.~2016.12.새누리당 최고위원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2015.07.~새누리당 대변인2014.05.~새누리당 원내대변인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2009.~전국청년시장군수구청장회 사무총장2006.07.~2010.06.대전광역시 동구 구청장2006.~..

[단독] "정보사령관 바꾸려다 국방장관이 날아가 ‥ 김용현 투입이 계엄 출발점"

[단독] "정보사령관 바꾸려다 국방장관이 날아가‥김용현 투입이 계엄 출발점"조희형입력 2024. 12. 22. 20:13 [뉴스데스크]  ◀ 앵커 ▶ 2024년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이 신원식 국방장관을 갑자기 교체한 이유가 이번 계엄 사태에서 핵심 역할을 한,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경질하려 했기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신원식 장관의 후임으로 온 김용현 장관은 문상호 저보사령관을 유임시켰고, 이때부터 12.3 내란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겁니다. 조희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024년 지난 7월, 정보사령부 비밀 요원인 이른바 '블랙요원' 명단이 유출됐습니다. 당시 정보사령부 수장은 문상호 사령관. 문 사령관은 5월에 있었던 부하 여단장과의 하극상 사태까지 외부에 알려지며..

"尹, 계엄날 국회 운영비 끊어라 지시"…최상목에 하달 문건 확보

"尹, 계엄날 국회 운영비 끊어라 지시"… 최상목에 하달한 문건 확보이보람입력 2024. 12. 22. 19:51수정 2024. 12. 22. 20:07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시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국회 운영비를 끊으라고 지시한 정황을 파악해 수사 중이다. 22일 공조본은 계엄 당일 윤 대통령이 최 부총리에게 하달한 지시 문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최 부총리는 A4 용지 한장짜리 문건에 ‘즉시 국회 운영비를 끊어라’, ‘비상 계엄 입법부 운영 예산을 짜라’는 지시가 담겼다는 ..

계엄 핵심 현역 '육사 7인방'…충암파 - 대전파로 거침 없었지만 모두 구속

계엄 핵심 현역 '육사 7인방'…충암파 - 대전파로 거침 없었지만 모두 구속김인한 기자입력 2024. 12. 22. 17:20수정 2024. 12. 22. 17:28[the300] '육사 출신' 지연 · 학연 동원해 군내 사조직 형성…"승진·요직 독점하는 '그들만의 리그' 재정비해야"12·3 비상계엄 핵심 '육군사관학교 7인방' / 그래픽=최헌정 디자인기자12·3 비상계엄을 주동하거나 가담한 군 인사들이 모두 구속된 가운데 이들은 사실상 군내 사조직을 만들어 의사결정을 좌우하거나 요직을 독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학연과 지연으로 군의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계엄까지 주도한 세력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취재를 종합하면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육군사관학교..

안산 점집 보살 · 전과자 · 집사…이런 민간인들에게 비상계엄 맡겼다

안산 점집 보살 · 전과자 · 집사…이런 민간인들에게 비상계엄 맡겼다이근평, 이유정  입력 2024. 12. 22. 17:45수정 2024. 12. 22. 19:31윤석열 ‘12 · 3 불법 비상계엄’ 관련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번 계엄사태 곳곳에 민간인들이 개입한 흔적이 드러나고 있다. ‘막후 설계자’로 꼽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이어 김용군 전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단장(전 대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수족으로 꼽히던 공관 집사 양모씨까지 벌써 3명이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국헌문란에 해당할 수 있는 일련의 행위에 계엄군을 동원하는 과정에서 어떤 실질적 권한이나 책임도 없는 민간인들이 활개를 쳤다는 뜻이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사진 연합뉴스TV 캡처추행 징역형 민간인, 국가 서열..

‘육사 수석 입학 ’에서 ‘안산 점집 보살’ 노상원

‘육사 수석 입학 ’에서 ‘안산 점집 보살’ 노상원 점집 창고에는…안산/김보경 기자입력 2024. 12. 22. 17:43수정 2024. 12. 22. 19:04盧상원  前 정보사령관, 불명예 전역 후 안산에서 무속인 활동22일 노상원 점집 앞 창고에서 발견된 물품들. /김보경 기자  윤석열 ‘12·3 비상계엄’ 당시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연락하며 사전에 계엄을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육사 41기)은 경기 안산시에서 한 여성 무속인의 점집 운영을 도왔다. 1981년 육군사관학교를 수석 입학한 노씨는 2018년 육군정보학교장 재임 당시 성추행 의혹으로 불명예 전역했다. 22일 오후 본지가 찾은 경기 안산시 본오동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 1층. 음침한 기운이 맴도는 이곳은 노씨가 계엄 직전..

육식은 자비의 종자를 끊는다

육식은 자비의 종자를 끊는다 불자들이여 고기를 먹지 말라.고기를 먹으면 대자비의 불성종자가 끊어져서일체 중생들이 보고는 도망을 가느니라.고기를 먹으면 한량없는 죄가 되나니,만일 짐짓 먹으면 경구죄를 범한 것이 된다.[범망경] 어찌 수행자가 하늘과 신선들이 먹는 음식을 버린 채 악한 짐승처럼 고기를 배불리 먹고 세간에 다녀서사람들로 하여금 싫은 마음을 품게 하고 청정행을 깨뜨리는가?보살은 자애와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중생들을 보호하고 중생들로 하여금 이와 같은 마음을 내지 않도록하기 위해서라도 응당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느니라. [입능가경] 소승불교의 계율이나 경전들에 보면 병이 났을 때를 제외하고는 고기를 먹지 말도록 하고 있거나, 인연 따라 공양 받은 것이 아닌 스스로 고기를 찾아 먹는 것을 금하고 ..

수행 아닌 수행인 무위의 수행

수행 아닌 수행인 무위의 수행  사람들이 대상을 파악하여 그 대상이 무엇인지 알 때는 늘 분별하여 대상을 알아왔다. 이것이 곧 식(識)이다. 그러나 사념처는 전혀 다른 봄을 설하고 있다. 보자마자 과거로부터 만들어 져 온 업식(業識)을 통해 분별해서 무엇인지를 아는 방식이 아닌, 오직 지금 이 순간 눈앞의 대상을 판단 분별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이것은 대상을 보는 전혀 새로운 방식이다. 이 사념처는 내가 억지로 해야 하는 수행이라기 보다는 저절로 일어나는 것에 가깝다. 유위(有爲)가 아닌 무위(無爲)다. 내가 ‘알아차림’ 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알아차려짐’이 그저 일어난다. 다만 그동안 우리는 ‘알아차려짐’ 뒤에 내 생각과 분별로 그 알아차려진 대상을 해석 판단함으로써 유위조작해서 대..

군사경찰에도 노상원 사단 넘버2, OB 연루에 국조본 발칵

군사경찰에도 노상원 사단 넘버2, OB 연루에 국조본 발칵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입력 2024. 12. 21. 05:51수정 2024. 12. 21. 11:27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국방부조사본부 예비역 대령(김용군)과도 햄버거 회동김용균 전 대령은 학군 후배 조사본부 차장과 연루된 듯…"정보사 내 불법조직 '수사2단' 참여"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뒤늦게 업무배제…사건 당사자가 수사 지휘했던 셈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연합뉴스12.3 내란 사태의 민간인 기획자 노상원(육사 41기) 전 정보사령관이 군사경찰 조직인 국방부조사본부(국조본)에까지 마수를 뻗친 혐의가 드러났다. 20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김용군(예비역 육군 대령. 학군 24기) 전 국방부조사본부 수사단장을 긴급체포해 노씨와의 공모..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몸을 절제하여 때에 맞추어 음식을 먹게 되면 청정하고 깨끗하게 살아갈 수 있다. [유교경]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몸에 가득 차 숨이 급하고 모든 맥이 고르지 못해 심장의 활동을 가로막으며, 앉으나 누우나 편안치 못하다.그렇다고 먹는 것을 너무 적게 줄이면, 몸은 여위고 정신은 나가고 말아서생각이 견고하지 못한 결과가 오게 된다. [증일아함경] 사람들의  사는 일 중에 먹는 일 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음식을 먹는 일이야말로 몸과 마음의 조화와 선정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몸이 조화롭고 건강을 되찾을 때 마음의 평화도 깃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식습관은 입맛에만 의지하지 말고  대자연과 가까운 음식을 규칙적으로, 천천히,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대자연에 ..